[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사진 = KBS 제공)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 우승 메뉴가 결정된다.
이정현은 제철 꼬막을 4kg이나 구입했다. 어마어마한 꼬막 양에 모두들 놀랐지만, 이정현은 특별한 꿀팁을 활용해 30분 만에 꼬막 4kg을 깔끔하게 해감했다. 하지만 진짜 노동은 이제 시작이었다. 삶아낸 꼬막 4kg을 모두 까야했던 것. 이때 딸 서아를 재우고 나온 이정현의 남편이 바로 주방으로 합류해 꼬막 까기를 시작했다.

▲'편스토랑' 이정현(사진 = KBS 제공)
그렇게 한바탕 시끌벅적 노동 끝에 꼬막 4kg을 모두 깐 이정현과 남편. 이정현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으로 두 종류의 밥도둑 꼬막장을 만들었다. 간장꼬막장과 매콤꼬막장. 2종 꼬막장으로 비빔밥까지 완성했다.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초강력 밥도둑 등장에 혀를 내두른 가운데 특히 ‘장 러버’를 자처한 스페셜MC 장민호는 연신 감탄하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