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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서울가요대상' 인기상ㆍ한류특별상 2관왕 "항상 꿈꿨던 상…아리스에게 바치겠다"

▲가수 김호중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했다.

김호중은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의 수상자로 선정, 2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팬들의 투표가 100% 반영되는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에서 1차 투표와 2차 투표 모두 최다득표수를 얻었다.

김호중은 소속사를 통해 "인기상, 한류특별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가수로서 항상 꿈꿔왔던, 그리고 늘 목표로 삼았던 상을 받았으니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올해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또 김호중은 "부득이하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 상은 아리스(팬덤명)에게 바치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과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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