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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효연ㆍ에릭 등 출연진, 스페인 나라 손님 위한 코스 요리 도전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10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10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나라 스페인에서 효연, 에릭 등 출연진들이 코스 요리 손님을 맞이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백종원이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최초로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본 방송 전 공개된 10회 예고 영상에서는 1호점에 돌아온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우아한 품격이 흐르는 '반주'를 꿈꾸며 6가지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그런데 메뉴가 늘어나고 손님들의 대기줄이 끊이질 않으며, 주문이 꼬이고 주방도 꼬이는 사태가 발생한다. 게다가 최다 메뉴 장사에 혼란에 빠진 홀 직원들에게 연달아 대형 사고가 일어나면서 '반주'에는 또 다시 집단 멘붕이 펼쳐진다. 야심찬 코스 요리 도전이 실패의 위기를 맞이한 순간, '장사천재' 백종원은 어떤 기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10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10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새로운 도전이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지금까지의 행보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백종원은 창업 초반 손님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2유로 식당'에 이어 저렴한 가격에 술과 음료를 모두 제공하는 핀초 포테까지 진행했다. 코스 요리는 이와 전혀 결이 다르다.

그동안 한상 차림 등 외국과는 다른 식문화를 소개하는 데 주력해왔던 백종원은 한식에서 흔치 않은 코스 요리를 제안한 이유가 무엇인지, '장사천재' 백종원의 새로운 전략은 10회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10회는 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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