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는 지난 6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PAYPAY) 돔에서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개최했다. 이 공연장은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현지 6대 돔 공연장 중 하나로, 교세라 돔·도쿄돔에 이은 트레저의 세 번째 돔 입성이다.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현지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정규 2집 'REBOOT'의 수록곡부터 멤버별 탄탄한 역량이 돋보인 유닛,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까지 한계 없는 무대를 펼쳐내며 공연 강자의 위력을 다시금 보여준 트레저다. 무엇보다 무대 곳곳을 뛰어다니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무대를 즐기는 이들의 여유가 현장의 열기와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날 팬들과 함께한 페이페이(PAYPAY) 돔은 YG 선배 아티스트인 빅뱅, 블랙핑크 등이 무대에 올렸던 공연장이자 하루토의 고향인 후쿠오카에 위치해 있어 그 의미가 남달랐다.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한편 트레저는 사이타마 1월12일~14일, 아이치 1월20일~21일, 오사카 2월3일~4일, 후쿠이 2월10일~11일, 나고야 2월14일~15일, 히로시마 2월22일~23일 등 6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공연을 연다. 오는 2월 21일에는 세 번째 일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매해 열기를 이어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