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 집서 갈비찜 대결…이연수ㆍ토종벌 회장님ㆍ소방대원 심사위원 출격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여주 소방서를 찾아 심폐 소생술 교육을 받는다.

21일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연수와 토종벌 회장님과 여주소방서의 소방대원이 갈비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자매들이 여주소방서에 방문했다. 자매들을 위해 여주소방서의 어벤져스, 세 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했다. 대원들과 함께 소방 절차를 체험해 본 자매들은 이날 소방관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꼈다. 자매들의 질문에 대원들은 사건 사고 현장에서 목격한 고독사부터 투신 사고까지, 별별 인생사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소방서를 찾은 주목적인 심폐 소생술 교육이 시작된 후 에이스로 등극한 박원숙에 동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1TV)
본격적인 대첩 시작 전 신경전이 한창이던 중 혜은이가 갑작스런 기권을 선언했다. 힘겹게 자리를 털고 일어난 혜은이는 급기야 안문숙에게 갈비를 기부하기도 했다. 반면 혜은이를 제외하고 갈비 대첩을 시작한 자매들, 각자 조리할 냄비를 골라 갈비찜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던 중, 소영이 남들 몰래 꽁꽁 숨겨 온 비밀 재료를 꺼냈다. 경쟁자들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미션을 완수한 안소영과 달리 집안에 재료를 놓고 온 박원숙은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는데, 큰언니만의 독특한 갈비찜 조리법에 강순의 명인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1TV)
갈비찜이 완성되어 갈 때쯤 등장한 첫 번째 심사 위원, 이연수와 꿀벌들의 아버지인 토종벌 회장님과 이날 새로 알게 된 여주소방서의 소방대원들까지 이웃 주민들이 심사 위원으로 방문했다. 갈비찜을 맛본 심사 위원들의 미묘한 표정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오른 자매들은 내심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심사 위원들이 고심 끝에 선정한 제2회 갈비 대첩의 승자 발표에 이어 前 우승자였던 혜은이가 전하는 왕관 수여식이 진행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