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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아들 이태석,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스밍파 심으뜸ㆍ히밥 VS 불나비 강보람ㆍ이승연ㆍ채연 응원

▲'골때녀' 스밍파 vs 불나비(사진제공=SBS)
▲'골때녀' 스밍파 vs 불나비(사진제공=SBS)

이을용 감독의 아들 FC 서울의 이태석이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불나비와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의 4강 경기를 관람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4강 첫 경기 스밍파와 불나비의 경기가 펼쳐진다. '골때녀'에서 최단 구력을 가진 스밍파는 놀라운 성장세로 단숨에 슈퍼리그 4강까지 올라왔다.

그의 상대인 불나비는 팀 리뉴얼을 통해 다시 한 번 챔피언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등장과 동시에 슈퍼루키로 떠오른 강보람, 이승연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로 강팀에 자리했다.

스밍파는 이번 4강전에서 끈질긴 점유율 축구를 주요 작전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이을용 감독은 불나비가 모든 포지션에 안정적인 선수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을 주로 선보이기 때문에 아예 공을 뺏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점유율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스밍파는 점유율을 최소 70%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반복 패스 훈련에 돌입했다. 심으뜸은 "현재 스밍파의 폼이 창단 이래 가장 좋은 시기"라며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더해 향상된 팀워크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 '육각형 플레이어' 히밥의 슈팅력을 이용한 새로운 세트피스가 공개된다. 히밥은 성공적인 세트피스 전략을 위해 중거리 슈팅을 완벽히 숙지했다고 밝혔다. 이을용 감독은 히밥의 축구 이해도를 칭찬하며 수비 진영에서 펼치는 롱킥 위주의 신개념 공격 전술을 전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특별 손님이 등장한다. 이을용 감독의 아들이자 K리그 프로팀 'FC서울'의 주전 수비수로 활동 중인 이태석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 이태석 선수는 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에 연신 감탄하면서도, 스밍파의 특급 응원단으로서 열정 넘치는 응원전을 펼쳐 이을용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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