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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배아현ㆍ오유진ㆍ풍금ㆍ천가연ㆍ이하린ㆍ슬기, 생존 혹은 탈락자…데스매치 진검승부

▲'미스트롯3' 배아현, 오유진(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3' 배아현, 오유진(사진제공=TV조선)

배아현과 오유진, 풍금과 천가연, 이하린과 슬기가 '미스트롯3' 데스매치에서 맞붙는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6회에선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계속해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진과 진의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선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과 2라운드 진이자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최강자들의 대결은 오유진의 패기로 결정됐다. 2라운드 진으로, 출연자들 중 가장 먼저 상대를 지목할 수 있었던 오유진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배아현을 자신있게 호명했다. 대담한 승부수를 던진 오유진, 트로트 교과서 같은 무대로 감탄을 자아내는 배아현의 데스매치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마스터들은 두 사람의 무대를 보고 투표를 포기하겠다고 농담했고, 장민호는 "역시 진과 진의 대결"이라며 감탄했다.

맏언니 풍금과 천가연은 1라운드에서 모두 올하트를 받아 2라운드에 동반 진출했다. 두 사람은 1라운드에서 가리지 못한 승부를 3라운드에서 가린다. 1라운드와 달리, 둘 중 하나는 탈락후보가 돼야 하는 벼랑 끝 대결이다.

현역부 집안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과 트로트 끼쟁이 슬기가 맞붙는다. 퍼포먼스 강자들의 정면승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사이 좋은 형제 안성훈과 박지현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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