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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호중, 팬심 사로잡기 비법 공개 "100세 이하 다 누님"…하루 40만원 배달계 큰손

▲가수 김호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호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호중이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김호중은 2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의 등장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환호했다.

어머니들과 각각 인사를 나눈 김호중은 "100세 이하면 다 누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우리 다 100살 안 넘는다"라고 말했고, 김호중은 "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있다가 세뱃돈 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미우새' 어머니들을 위해 '빛이 나는 사람'을 열창했다. 또 과거 '미우새'에 출연해 먹성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것을 언급하며, 하루 배달비 40만원을 쓴 적이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호중은 "아침은 너무 부담되면 안되니까 죽으로 시작한다. 점심은 소갈비찜과 제주갈치 세트를 먹고, 디저트로 빙수랑 컵과일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또 저녁에는 치킨, 야식으로 중국 음식을 시켜 하루 배달비 4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올해 1월 1일 다이어트를 위해 배달 어플 3개를 삭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사실 어플만 사용을 안하는 것이지, 가게 번호를 다 알고 있어서 직접 전화를 한다. 식당 사장님께서 정말 잘 챙겨주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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