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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 후속 '대학체전' 경희대·고려대·동국대·성균관대·연세대·용인대·중앙대·한체대 최강 체대는? 코치진 장은실·이대훈·윤성빈·덱스&김요한 의기투합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사진제공=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사진제공=MBC)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3 후속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용인대, 중앙대, 한체대(가나다 순) 등의 체육대학 학생들이 최강 대학교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대학체전' 1회에서는 아레나에 모인 대학생들이 1라운드 미션에 도전,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대학체전'은 ‘피지컬:100’의 제작진이 다시 뭉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대생들이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고난도 피지컬 대결을 펼치며 대한민국 최고의 체대를 가려낸다. ‘대학체전’은 지금까지 피지컬 서바이벌에서 보지 못했던 대학생들의 젊음, 열정, 패기를 담은 청춘 리얼리티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치진으로는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 등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부터 특수부대 출신까지 탄탄한 신체 능력을 갖춘 이들이 총출동한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사진제공=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사진제공=MBC)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장은실을 비롯해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이대훈, 그리고 예능계를 장악한 대세 덱스가 체대생들을 위해 의기투합하는 것. ‘대학체전’ 코치진 중 홍일점인 장은실은 레슬링과 크로스핏, 씨름까지 다재다능함 뿐만 아니라 뛰어난 리더십으로 대학생들의 승부욕을 끓어오르게 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세계를 놀라게 한 압도적인 파워로 ‘대학체전’ 체대생들의 지지를 받는 아이언맨으로 활약한다. 국제무대를 휩쓴 태권도 스타 이대훈은 뛰어난 운동신경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뭇 체대생들의 귀감이 됐다는 후문이다.

전직 UDT 악마 조교 덱스는 특유의 시니컬함과 타고난 넉살로 체대생들을 조련하며 자타공인 예능 블루칩의 위엄을 뽐낸다. 이에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코치진들의 체대 맞춤 멘토링이 주목되고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김요한은 체대를 다녔던 만큼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한편,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대학체전’의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경희대학교의 정우성, 고려대학교의 신상윤, 이건호 동국대학교의 손태현, 성균관대학교의 박찬양, 연세대학교의 이영웅, 용인대학교의 김영광, 조현재, 중앙대학교의 김기현, 윤상혁, 한국체육대학교의 안시현 등은 3차 티저 영상에 등장해 연습실 밖에서의 풋풋함은 온데간데없이 땀방울을 흘리며 실력을 쌓아가는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사진제공=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사진제공=MBC)
첫 방송에서 각 미션을 확인한 장은실 코치는 “목에서 피맛(?) 나는 미션”이라고 설명해 시작부터 살벌한 난이도의 과제가 주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코치 이대훈도 1라운드 스페셜 심판으로 변신해 대결의 흥을 돋우는 가운데 과연 1라운드 승기를 거머쥘 대학은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되는 만큼 대학교 간의 신경전도 이어진다고. 그중에서도 국가대표를 최다 배출한 한국체육대학교는 “어떻게 하든 우리가 이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숙명의 라이벌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도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며 코치진과 MC 김요한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덱스는 UDT 출신 다운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대학체전‘의 점쟁이가 될 예정이다. 짧은 순간에 각 대학교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미션의 특이점을 파악해 승패를 귀신같이 맞추는 것. 이에 ’대학체전‘의 족집게 도사 덱스가 어떤 대학교의 손을 들어줬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학체전’ 제작진은 “각 대학교의 특색과 강점을 살려 지략과 신체 능력, 그리고 협동심까지 활용해야 하는 여러 가지 미션을 도입하려 한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청춘들의 열정이 시청자분들의 마음에도 와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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