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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르세라핌 회귀 투자→이은지와 촬영지 대학교서 '개강총회' 레이스 시작

▲'런닝맨' 르세라핌 투자 특집(사진제공=SBS)
▲'런닝맨' 르세라핌 투자 특집(사진제공=SBS)

'런닝맨' 르세라핌 회귀 투자 레이스에 이어 촬영지 대학교에서 이은지와 '개강총회' 레이스를 시작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회귀 투자' 마지막 레이스가 펼쳐진다.

지난주 '이번 생은 내가 우승이야'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과거 시대에 불시착하며 부동산, 주식, 문화 등 분야를 막론하며 열띤 투자 전쟁을 펼쳤다. 이번 주 역시 새로운 시대로 회귀해 역대급 투자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2000년대로 회귀한 멤버들에게 복권, 스포츠 종목 등 새로운 투자 분야가 등장한다. 유재석의 잘못된 선택으로 자산이 급락한 재석 팀은 "이제 방법은 일확천금 뿐"이라며 골머리를 앓았는데, 양세찬은 "내가 번호 외웠다"라며 복권에 투자를 진행해 재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팀들은 2002년 월드컵 추억을 소환해 스포츠로 투자로 대동단결했고, 월드컵 승리보다 더한 환호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운명을 뒤바꿀 수 있는 마지막 회귀도 진행된다.

'회귀 투자' 레이스에 이어 '런닝대학교' 24학번들의 개강총회도 열린다. 개그맨 이은지는 추가 합격생으로 출격, '런닝맨' 멤버들과 화려한 개강총회를 함께 한다. 멤버들은 대학생 때 로망들을 털어놓고, 본격 신입생 따라잡기에 나서 기대감을 모은다.

그 첫 번째 코스로 개강총회의 꽃 '신상 MZ 게임' 정복에 나섰는데 평소처럼 울렁증을 호소하는 멤버들 사이 이은지는 높은 텐션으로 현장을 장악했고, 계속되는 극기 훈련으로 멤버들의 MZ력을 역대급으로 끌어올렸다.

대학교 캠퍼스 투어도 진행했다. 캠퍼스를 거닐던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이은지는 "이런 곳에서 CC하면"이라며 파격적인 대학 로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서관, 학생 식당을 방문하는 등 각자의 신입생 낭만을 충전시켰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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