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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여의도 작업실 시세 확인→전현무와 KBS별관 해장국ㆍ북어국 맛집 식당 방문

▲'나 혼자 산다' 기안84(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기안84 여의도 작업실의 시세를 확인하고, 전현무로부터 KBS별관 근처에 위치한 해장국, 북엇국 맛집 식당을 소개 받는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전현무가 여의도 부동산을 방문한다.

지난주 기안84는 여의도 새 작업실을 공개했고, 작업실 근처에 집을 얻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와 함께 가까운 부동산을 찾은 기안84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는다.

기안84는 부동산 중개인이 말을 이어갈수록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기안84 옆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전현무의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도대체 부동산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전현무와 기안84는 MBC의 역사가 깃든 오래된 사진관을 찾는다. 사진관 벽을 빼곡히 메운 유명 스타들의 사진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특히 수많은 사진 속에서 김광규, 박나래, 이장우 등 반가운 무지개 회원들의 과거 사진을 발견하고 폭소한다. 전현무와 기안84는 레트로 느낌이 나는 배경 앞에서 가족 사진을 촬영한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기안84(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기안84(사진제공=MBC)

전현무는 여의도에서 녹화가 있을 때마다 아침을 먹었다는 단골 식당으로 기안84를 안내한다. 전현무의 단골 식당은 기안84가 좋아할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맛집으로, 전현무는 "여러모로 기안84스러워서 소개하게 됐다"라며 기안84에게 '찐 단골 식당'을 전수한 이유를 밝힌다. 기안84는 시골 할머니가 만든 것 같은 북엇국과 고추장아찌 한 상에 행복해한다.

기안84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팜유 막내' 이장우의 전화로, '팜유 보디 프로필 프로젝트' 중인 이장우는 '팜유 대장'에게 운동 현황을 보고한다. 그런데 전현무와 이장우의 화기애애한 통화가 길어지자, 기안84는 질투심을 표출하며 구시렁거린다. 전현무는 기안84의 방해 공작에 "질투가 넌 너무 많아"라며 나무란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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