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찌빠' 도다리 회 국수(사진제공=SBS)
목요일로 방송시간을 옮긴 '먹찌빠'에 김수로, 강성진 등 평균 나이 52.5세의 배우들이 출연, 도다리 회 국수 먹방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더욱 강력하고 신선한 웃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2미터 맏형 덩치' 서장훈의 몸 사리지 않는 열정 투혼부터, '나슐랭 덩치' 박나래, 'MZ 덩치' 풍자, 나선욱까지 몸무게 총합 1톤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덩치들의 업그레이드된 먹방이 한층 더 기대를 모은다.

▲'먹찌빠' 김수로, 강성진(사진제공=SBS)
이날 '먹찌빠' 게스트로 특급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격해 덩치들과의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김수로를 만난 덩치들은 "'먹찌빠'는 쉽지 않은 프로"라며 시작부터 텃세를 부렸고, 김수로를 자극했다.
하지만 미션 한 번에 곡소리를 내며 드러눕는 덩치들을 본 김수로는 "여긴 게임 한 번 하면 다 환자가 되는 거냐"라며 덩치들의 저질 체력을 비웃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철 도다리 회 국수를 대하는 덩치들의 대단한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제철 도다리 회 국수 비주얼에 덩치들은 환호성을 터트리며 역대급 식탐을 드러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덩치표 비빔 퍼포먼스에 이성을 잃은 멤버들은 인간 청소기로 변신, '회 국수 폭풍 흡입쇼'를 선보였다.
'먹찌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