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빈 (사진=조정식의 FM대행진)
규빈은 25일 방송된 '조정식의 FM대행진' 월요일 고정 코너 '어케조뛰'에 출연해 신예다운 신선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0년 넘게 음악하고 싶은 17살 신인가수 규빈입니다"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등장한 규빈은 로고송 오디션 제의에 대해서 "청취자분들의 애정이 느껴졌다. 데뷔곡 연습했을 때만큼이나 잘 부르고 싶은 욕심이 났다"라며 의욕을 비쳤다.
이후 규빈은 CD를 삼킨 듯한 'Really Like You' 라이브를 선보인 것은 물론 로고송 오디션 코너에서 데뷔곡 'Really Like You'부터 10cm의 '폰서트', 박진영의 'Honey',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곡들을 개사한 로고송 라이브로 DJ 조정식과 청취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며 다음에도 꼭 만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규빈의 데뷔곡 'Really Like You'는 현재 전세계 1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월간리스너 90만에 다다른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530만 회, 애플뮤직 누적 스트리밍 320만 회, 유튜브 뮤직 누적 스트리밍 2400만 회를 기록하고 있어 신인 여자 솔로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