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런닝맨' 힙 따라잡기 특집, 성수동 카페ㆍ방콕 레스토랑→패션 컨설팅…벌칙 팬츠리스룩 소화

▲'런닝맨' 힙 특집(사진제공=SBS)
▲'런닝맨' 힙 특집(사진제공=SBS)

'런닝맨' 힙 따라잡기 특집에서 성수동 핫플 카페, 방콕 레스토랑부터 패션 컨설팅 촬영지를 방문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힙을 향한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힙 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로 꾸며진다. 'MZ호소인'으로 활약 중인 멤버들은 '힙스터 성지' 성수동에 입성하고, 멤버들은 잔뜩 꾸민 '힙 패션'을 자랑한다.

즉석 화보 대결에서 멤버들은 화보 촬영과 동시에 삐걱대는 포즈를 선보인다. "사람이 힙하지 않은데 무슨 소용이냐", "인사동으로 가라"라고 외치며 서로 견제와 함께 '힙 사망선고'를 내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수동 안의 방콕 콘셉트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MZ 사이에서 떠오르는 힙 코스 중 하나인 패션 컨설팅이 진행됐다. 패션 소품들이 준비된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패션 진단을 앞두고 "여기 뭐지?, "이거 또 얼굴 색깔이야?"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레이스의 벌칙은 최근 패션계를 강타한 팬츠리스룩을 입고 새로운 포스터 촬영하는 것이었다. 바지를 안 입은 듯한 '힙 끝판왕' 등장에 멤버들은 "이게 방송에 나갈 수 있어?”라며 얼굴을 붉혔다. 반면, 김종국은 "태닝해야겠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양세찬도 "이렇게 된 거 노 왁싱으로 간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궁금증을 모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