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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영케이, PC방 짜게치→투움바 라면 메뉴 먹방ㆍ멜로망스 김민석과 양꼬치 식당 & 홍어 맛집 등 넘사벽 먹부림

▲'전지적 참견 시점' 영케이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케이 (사진제공=MBC)
‘전참시’ 영케이가 휴대용 안마기를 장착하고 PC방에서 짜계치, 갈비라면, 우동, 카레떡볶이, 투움바 라면 등 다양한 메뉴 먹방을 펼치고 멜로망스 김민석과 양꼬치 식당, 홍어 맛집을 방문해 폭풍 먹부림을 펼친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4회에서는 DAY6(데이식스) 영케이의 풍성한 음악 라이프가 그려진다.

음악 천재 면모를 자랑하는 영케이는 작업실에서 밤을 새우는가 하면, 눈 뜨자마자 베이스를 잡고 연습에 나선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는 안마기를 장착하고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PC방으로 향한다. 그는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초집중하며 음식 메뉴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영케이는 식당을 방불케 하는 메뉴들이 있는 이곳에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며 본격 ‘먹케이’ 모드를 발동한다.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양의 음식을 주문한 영케이는 넘사벽 먹방을 선보여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영케이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케이 (사진제공=MBC)
영케이가 속한 그룹 DAY6(데이식스) 완전체도 등장한다. 영케이는 ‘먹케이’답게 차 안에서도 먹는 얘기를 끊임없이 이어간다. 게다가 모든 멤버가 군백기를 깨고 돌아온만큼 군대 얘기가 빠지지 않고, 특히 멤버 도운은 영케이가 복무했던 카투사에 방문했던 썰을 공개하는 등 이들의 찐친 케미가 재미를 더한다. 웃고 떠드는 사이에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밴드 그룹답게 악기 사운드 체크를 하고 곧이어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라이브를 선보인다.

한편 영케이는 음식에 진심인 김민석과 만나 급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쉼 없이 양꼬치를 먹으며 찐 먹방을 시작한다. 영케이와 김민석은 대결을 펼치듯 주거니 받거니 양꼬치를 먹고 이들은 거듭 추가 주문을 해 사장님까지 놀라게 만든다.

▲'전지적 참견 시점' 영케이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케이 (사진제공=MBC)
영케이와 김민석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도 흥미롭다. 두 사람은 먹성은 물론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이라는 점까지 꼭 닮았다.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다양한 평행이론이 존재한다.

한편 영케이와 김민석은 추억의 명곡으로 참견인들을 푹 빠져들게 만든다. 노래방으로 간 두 사람은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이날 ‘고음 장인’ 김민석의 노래에 이어, 영케이 또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와 김민석의 먹방은 계속된다. 영케이가 추천하는 홍어 맛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그 맛에 제대로 취한다. 게다가 영케이의 유학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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