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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김호중ㆍ소속사 대표 등 4인 출국금지 승인

▲가수 김호중(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법무부가 가수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 3인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을 승인했다.

법무부는 20일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호중 대신 경찰에 허위 자수한 매니저,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등 4인에 대한 경찰의 출국금지 신청을 승인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는다.

김호중은 전날 소속사를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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