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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유튜버 지하니, '하이엔드 소금쟁이' 첫 번째 게스트 출연 "부업 수입 월 600만 원"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지하니(사진제공=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지하니(사진제공=KBS)

배우 겸 유튜버 지하니가 '하이엔드 소금쟁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어린이 방송 배우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지하니가 소금쟁이 1호로 나선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지하니는 어린이 방송 배우다운 특유의 하이톤 보이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MC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하니는 본업으로는 월 최고 300여만 원, 부업인 크리에이터 활동으로는 6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하니의 소비 로그 영상을 분석하던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는 속을 꿰뚫어 보는 소비 조언과 함께 향후 더 많은 수익 창출을 위한 행동 강령을 제시했고, 지하니는 "뿌옇던 하늘에 구름이 싹 가신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

또 이날 방송에선 MC 조현아와 양세찬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감지된다. 이찬원은 동료 연예인들도 저축과 투자를 상담한다는 '재테크의 여왕' 조현아를 가리키며 "본인 소유의 대규모 고급 주택을 마련한 것도 정말 대단한데 주변 동료들까지도 덕분에 집을 마련했다"라면서 감탄했다.

양세찬이 관심을 보이자 조현아는 진지한 표정으로 "저한테 맡기면 인생도 맡기게 될 수도 있다"라는 멘트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조현아의 기습 플러팅에 양세찬은 "사람을 흔들어 놓는다"라면서 볼이 빨개졌고 양세형은 "이제 제수씨라고 해야 되는 건가요?"라는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한편, 잘못된 소비 습관을 고쳐줄 1:1 맞춤 상담부터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 트레이닝까지 토탈 머니 솔루션을 제공할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21일 오후 8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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