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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ㆍ이준영ㆍ김현진ㆍ송지우 4인 4색 포스터 공개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사진제공=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사진제공=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 이준영, 김현진, 송지우가 4인 4색 어른들의 동화를 집필한다.

티빙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측은 22일 21세기형 신(新)데렐라부터 백마 탄 재벌 8세까지 4인 4색 개성 충만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동화 같은 로맨스를 예고했다.

캐릭터 포스터 속 '혼자 성공할 수 없다면 스스로 백마에 올라타기도 결심했다'는 신개념 신데렐라 신재림(표예진)의 야심 찬 표정이 눈길을 끈다. 동화 속 유리구두를 손에 쥔 채 욕망을 쟁취하고자 의지를 다지고 있는 신재림이 과연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사진제공=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사진제공=티빙)

백마 탄 재벌 8세 문차민(이준영)은 '혼자서도 완벽한 인생 지금처럼만 불로장생하면 된다'라며 아무런 욕망을 품지 않아 앞선 신재림과의 대비가 흥미를 돋운다. 사랑도 사람도 믿지 않는 탓에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 중인 문차민의 자발적 비혼 라이프가 계속될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사진제공=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사진제공=티빙)

여기에 신재림과 문차민의 관계에 긴장감을 더해줄 영화감독 백도홍(김현진)의 의미심장한 말도 호기심을 키운다. 한 떨기 장미꽃을 손에 들고 다정한 미소를 띠던 백도홍이 '내 앞에서 그 사람 이야기하지 마요'라며 누군가를 향해 묘한 예민함을 드러낸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사진제공=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사진제공=티빙)

문차민의 약혼녀 반단아(송지우)의 추구미도 엿볼 수 있어 웃음을 안긴다. 마치 마법 주문처럼 '단아야, 품격 있게 우아하게 살아야지'라며 온갖 명품 이름을 나열해 과연 재벌 3세 반단아가 꿈꾸는 우아한 삶은 무엇일지 반단아의 이야기에도 호기심이 쏠린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진 네 캐릭터의 이야기를 한 편의 동화처럼 풀어내며 보는 이들에게 진한 공감과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는 31일 정오 1~2화를 공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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