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부터 몇부작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안유진이 차를 직접 운전해 촬영지 가평 촌캉스 숙소로 향한다. OTT 재방송은 티빙에서,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볼 수 있다.
24일 처음 방송되는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지락이'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여행 계획부터 요리, 돈 관리, 촬영, 게임까지 모두 자급자족하며 100% 제 멋대로 즐기는 3박 4일 간의 여행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셀프 여행을 위한 첫 걸음으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중 과연 누가 운전대를 잡게 되는지 밝혀진다. 선공개 영상에서 안유진이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지락이들의 자동차 면허 취득 여부와 그 비하인드가 전파를 탄다.
특히 여행 전 중간 점검을 위한 모임에서는 진행 상황을 확인한 나영석 PD가 "여행은 못 가겠다"라는 속마음을 드러내 순탄하지 않은 여행의 시작을 예고한다. 이은지와 이영지는 "운전은 영석이 형이 하면 되고 우리는 주차 정도만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짜는 이들의 유쾌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식사, 장보기, 사진 및 릴스 촬영, 게임까지 꽉 찬 일정은 물론, 몸빼 바지로 환복 타임, '꾸안꾸'와 '꾸꾸'를 넘나드는 꾸밈 타임, 흥분 금지 요청을 받은 영지 타임 등 지락이들만의 소소하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여행 스케줄이 박장대소를 부를 전망.
지락이들은 가평 촌캉스 숙소로 떠나기로 했지만 대망의 여행 첫 날부터 위기에 봉착한다고 해 호기심을 드높인다. 일일 카메라 감독을 맡게 된 지락이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멤버들을 촬영하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초보 운전자에게 내려진 첫 번째 미션에도 관심이 쏠린다. 멤버들의 열띤 응원에도 불구, 계속되는 경보음에 긴장한 나머지 초유의 돌발 상황과 마주한 사연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생애 최초의 셀프 여행에 한껏 들뜬 지락이들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는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공개된 이후,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