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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9월 양재웅과 결혼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하니(안희연), 양재웅(비즈엔터DB(왼쪽), 미스틱스토리)
▲하니(안희연), 양재웅(비즈엔터DB(왼쪽), 미스틱스토리)

EXID 출신 하니(안희연)와 '나이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31일 비즈엔터에 하니와 양재웅의 결혼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했으며, 2019년 배우로 전향했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3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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