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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3회 남지현, 새 사건 수임 후 난관 봉착→인물관계도 변화…OTT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ㆍ웨이브

▲'굿파트너' 3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3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최유나 작가의 웹툰 '메리지레드'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등장인물 남지현이 위기에 봉착하며, 인물관계도에 변화를 맞이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굿파트너' 3화에서는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가 새로운 의뢰인과 병원에서 만난다.

지난 방송에서는 첫 팀플레이에 나선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VIP 고객의 이혼 소송사건 변호를 맡게 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의견으로 충돌했다. 새로운 관점에서 한 수 앞을 내다본 차은경의 전략은 감정만 앞세워 선을 넘으려던 한유리를 일깨웠다. 여기에 씁쓸한 현실을 마주한 한유리의 감정 변화는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바람 잘 날 없는 신입변호사 한유리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온다. 이날 한유리는 5회차 상담자의 이혼 사건을 맞는다. 그는 새로운 의뢰인 가족을 병원 수술실 앞에서 마주한다.잔뜩 성이 난 의뢰인 앞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한유리의 얼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 3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3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3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3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착잡한 표정을 하고 차은경을 찾은 한유리의 모습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차은경은 날카로운 시선으로 한유리의 고민을 꿰뚫어 본다. 차은경은 이혼 결심이 어려운 상담자를 좋게 돌려보내라고 하지만 사건을 수입하고, 이후 차은경은 의뢰인의 사연에 과몰입하는 한유리에게 일침을 날린다.

특히 3회 예고편에서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저는 이혼팀에서 더 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퇴사 선언을 한 바, 신입변호사 한유리에게 닥친 심경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굿파트너' 3회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OTT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재방송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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