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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최다니엘, 집에서 즐기는 여름 보양식 닭국 위해 암사종합시장 방문 '허당미 폭발'

▲'전지적 참견 시점' 최다니엘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다니엘 (사진제공=MBC)
‘최저씨’ 최다니엘이 암사종합시장에서 사온 재료로 여름맞이 특별 보양식 닭국을 완성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8회에서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재출연 요청이 폭주한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의 허당미 가득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최다니엘은 지난번 출연과 데자뷔 수준의 아침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곡소리를 내며 하루를 시작한 최다니엘은 물통째 물을 벌컥 마시는가 하면 오만상을 찌푸리며 다양한 영양식품을 챙겨 먹는 등 이전과 다를 바 없는 한결같은 모닝 루틴으로 참견인들을 당황케 만든다.

외출 준비에 나선 최다니엘의 기상천외한 모습 또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엉성하게 욕조에 한 발만 올려 머리를 감기 시작한 최다니엘은 털털한 ‘최저씨’ 모먼트를 대방출시켜 폭소를 자아낸다. 우여곡절 끝에 집을 나선 그이지만, 곧 금방 귀가해 신발을 신고 우왕좌왕 집을 돌아다니는 등 외출 준비에만 땀을 한 바가지 흘린다.

그런가 하면 영화 ‘써니데이’ 남자 주인공으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은 최다니엘은 작품의 주역들인 배우 정혜인과 이창무 감독을 비롯, 그의 매니저와 정혜인 매니저까지 함께 한자리에 모인다.

그 와중 최다니엘은 한 달 동안 집을 떠나 매니저 없이 외딴섬에서 촬영에 임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훈훈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미담을 공개하는 것도 잠시, 최다니엘은 이번 일을 통해 막강한 후회를 느꼈다. 이에 이야기를 듣던 정혜인의 매니저는 그를 향한 깜짝 폭로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전지적 참견 시점' 최다니엘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다니엘 (사진제공=MBC)
한편 최다니엘은 보양식을 만들기 위해 시장에 방문, 거리마다 반겨주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분 좋게 장보기에 돌입한다. 하지만 필요한 재료를 하나둘 구매하던 최다니엘은 차 키를 잃어버리는가 하면 사야 할 물건을 깜빡해 왔던 길을 돌아가는 등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한 그의 정신없는 시장 방문기가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할 예정이다.

우왕좌왕 장보기를 마친 최다니엘은 집에서 본격 요리를 시작하지만,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식재료를 사용해 참견인들을 기겁하게 한다. 이도 잠시, 최다니엘은 현란한 칼질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본인만의 특별 보양식을 만들어내는 ‘요섹남’ 매력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연프’ 과몰입러 최다니엘은 이날도 어김없이 연애 예능을 챙겨보며 도파민이 폭발한다. 그는 출연자들의 뽀뽀 씬을 되감기하는 등 해당 씬에 시선 고정된 모습으로 짠내나는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별 보양식과 함께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외로움이 폭발한 최다니엘의 하루는 어땠을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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