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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CJ ENM 팬 플랫폼 '플러스 챗', 신인 걸그룹 메이딘 '챗' 9월 오픈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메이딘 챗 오픈(사진제공=CJ ENM)
▲메이딘 챗 오픈(사진제공=CJ ENM)

CJ ENM(035760)이 서비스하는 글로벌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그룹 메이딘의 '챗(Chat)' 서비스를 오픈한다.

CJ ENM은 오는 9월 1일, 신인 걸그룹 메이딘의 일대일 '챗'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30일 밝혔다.

'챗'은 아티스트와 팬이 1대 1 메신저 형태로 소통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엠넷플러스가 글로벌 팬덤의 활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팬 플랫폼 '플러스챗(Plus Chat)'의 기능 중 하나다. '플러스챗'은 Mnet 방송 프로그램의 글로벌 스트리밍을 비롯해 독점 콘텐츠, 투표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공하는 엠넷플러스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 가능하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에잇턴, 소디엑, 댄싱 크루 베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챗' 서비스로 팬들과 생동감 넘치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플러스챗을 통해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팬들을 만나온 그룹 메이딘도 오는 9월부터 멤버 각각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일대일 '챗'을 시작한다.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WE MADEIN U)임을 잊지 않겠다는 각오를 팀명으로 새긴 메이딘 만의 활발한 소통이 기대된다.

메이딘의 '챗'은 아티스트 공식 커뮤니티 하단 탭에 위치한 'Chat'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 구독권을 구매하면 된다. '챗' 구독 후에는 아티스트와의 실시간 채팅, 라이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메이딘은 걸그룹 케플러(Kep1er)로 활동한 마시로, 예서와 라임라잇(LIMELIGHT)으로 활동한 미유, 수혜, 가은, '프로듀스101 재팬 더 걸스(PRODUCE 101 JAPAN THE GIRLS)'에 참가한 세리나, 나고미까지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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