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우 류승범이 시크한 남성미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류승범이 4일 공개된 ‘유니폼브릿지’ 2024년 F/W 시즌 가을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패션 아이콘의 귀환을 알렸다.
‘유니폼브릿지’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디테일로 개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컬렉션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지난 8월에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하고 대세감을 이어가기 위해 류승범을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류승범은 일상, 오피스, 여행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빈티지 캐주얼 웨어에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시크한 남성미를 더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류승범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다양한 소품과 액세서리를 적재적소에 매치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가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세대를 관통하는 류승범만의 아이코닉함을 여과 없이 선보여 유니크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류승범과 함께 한 2024 F/W 컬렉션 캠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류승범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백철희’ 역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