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강철부대W' 결승(사진제공=채널A)
'강철부대W' 707 이현선, 전민선과 해병대 조아라의 4강 행군 대결이 특임대 조성원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또 김희철은 양해주의 미소에 팬심을 표현한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4강 토너먼트 '전차 포탄 보급 행군' 미션이 펼쳐진다. 707팀의 이현선과 전민선은 체력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포탄을 메고 전진하며 투지를 보여준다. 반면 해병대의 조아라는 재분배 전략으로 대원을 이끌며 뒤쫓았고, 두 팀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간다.
이 과정에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츄와 장은실, 그리고 특임대 출신 MC 조성원까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대결의 열기에 동참했다. 특히 조성원은 자신의 군 시절을 떠올리며, 두 팀의 대원들에게 깊은 공감을 표현했다.
▲'강철부대W' 결승(사진제공=채널A)
결승 대진이 정해지고, 본 미션의 베네핏을 걸린 사전 미션이 펼쳐진다. 특전사의 저격수 양해주는 결승을 앞두고 '원형 사격장'에 도착하자 물 만난 고기처럼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김희철은 그런 양해주의 미소를 보고 "저런 웃음은 정말 멋지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전사의 상대로 어느 부대가 올라왔을지, 사전 미션 '4인 실탄 사격'에서 먼저 승기를 가져갈 부대는 어느 부대가 될 것인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