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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도영, 기아 타이거즈 윤도현과 모교 방문…누나들과 함께하는 집 일상 공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도영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도영 (사진제공=MBC)
'전참시'에서 프로야구 MVP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이 누나들과 함께하는 집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7회에서는 야구 선수 김도영이 같은 기아타이거즈 소속 선수 찐친 윤도현과 모교에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좌우 원투펀치 김도영과 윤도현의 만남이 그려진다. 김도영은 윤도현을 차에 태우고 농담을 주고받는 등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이후 자신의 모교를 찾은 김도영은 윤도현과 함께 타격 훈련을 시작한다.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력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김도영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도영 (사진제공=MBC)
여기에 김도영은 모교 야구부를 만나 즉흥 멘토링까지 실시한다. 진지하게 후배들의 훈련을 지켜보던 그는 원포인트 레슨으로 피드백해주는가 하면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도 건네주는 등 선배미를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아기호랑이’ 김도영의 사랑 넘치는 집도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막내로 변신한 그는 친누나들의 요구대로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에 돌입한다.

더 나아가 김도영은 호랑이 한마당(시즌 종료 후 기아 타이거즈 구단에서 개최하는 팬미팅 겸 축제) 참여를 위해 맹연습에 돌입한다. 평소 뉴진스의 팬이라는 김도영은 하니가 불러 화제가 됐던 ‘푸른 산호초’ 패러디를 준비한다. 그는 하니와 비슷한 의상을 구해 착용하는 것은 물론, 누나들에게 의견을 구해가며 누구보다 열심히 ‘도니’의 무대를 준비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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