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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편스토랑'ㆍ'이영지의 레인보우' 결방 '수상한 그녀' 재방송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2)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이영지의 레인보우'가 결방하고 드라마 '수상한 그녀'가 재방송된다.

3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이영지의 레인보우'가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애도 동참으로 결방되고 드라마 '수상한 그녀'가 재방송 편성됐다.

지난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임신 30주 이정현 가족의 이야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트롯신사 장민호의 이야기,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개막을 앞두고 연습 중인 아내 박하선을 위해 초특급 내조에 나선 류수영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류수영이 4개월에 걸쳐 완성한 밥도둑 간장게장 레시피가 화제를 모았다.

또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사랑이 넘치는 '그래서, 사랑' 특집으로 백현X최유리, 10CMX고영배, 로이킴, 선우정아X안신애, 양희은, 고경표, 2am, 존박X스텔라장, 김민석, 인순이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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