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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강추위도 이겨낸 뜨거운 열정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하얼빈' 비하인드(사진제공=CJ ENM)
▲'하얼빈' 비하인드(사진제공=CJ ENM)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하얼빈'(제공/배급: CJ ENM)이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하얼빈' 측은 9일 영화적 경험과 재미를 위해 헌신과 혼신을 다한 감독, 배우, 스태프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하얼빈' 비하인드(사진제공=CJ ENM)
▲'하얼빈' 비하인드(사진제공=CJ ENM)

공개된 스틸에는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과 우민호 감독, 전 스태프에 이르기까지 '하얼빈'​을 위해 모든 것을 쏟은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하 40도에 달하는 몽골 홉스골 호수 현장부터 광활한 사막에 진지를 꾸린 스태프들, 신아산 전투 촬영이 진행된 폭설의 국내 현장, 라트비아에서 펼쳐진 추격 액션들까지 '하얼빈'의 입소문을 이끌었던 다양한 장면의 비하인드컷을 만날 수 있다.

영화 '하얼빈'​은 개봉 3주차 오프닝 박스오피스도 1위를 기록하며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변화되고 있는 흥행 패턴에 따라 '하얼빈'은 기존 관객들의 신뢰도 있는 입소문에 힘입어 설 연휴 까지도 굳건한 흥행 기세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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