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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일본 니키타 헤기소바→모둠초밥 맛본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백반기행’ 일본 니키타(사진제공=tv조선 )
▲'백반기행’ 일본 니키타(사진제공=tv조선 )
에바 포피엘이 식객 허영만과 일본 니키타에서 두 번째 '백반기행’에 나서 헤기소바와 52년 초밥 노포의 모둠초밥, 야키토리를 맛본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해외 특집 ‘설국의 땅 니가타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백반기행’ 일본 니키타(사진제공=tv조선 )
▲'백반기행’ 일본 니키타(사진제공=tv조선 )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 포피엘은 15년 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며 국제결혼의 대(?)를 이어갔다. “처음 남편을 집에 데려갔을 때 부모님 반응이 어땠냐”는 식객 허영만의 질문에 에바는 부모님이 “너를 데려가 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답했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백반기행’ 일본 니키타(사진제공=tv조선 )
▲'백반기행’ 일본 니키타(사진제공=tv조선 )
일본 전통 숙박 시설인 료칸의 아침이 밝자 기요쓰 협곡 아래 노천 온천이 모습을 드러낸다. 에바는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를 갖춰 입고 온천으로 향해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유황온천물에 몸을 담근다. 에바는 두 아들에게 “엄마 혼자 즐겨서 미안해”라는 사과의 말을 남길 정도로 온천에 푹 빠졌다.

▲'백반기행’ 일본 니키타(사진제공=tv조선 )
▲'백반기행’ 일본 니키타(사진제공=tv조선 )
이날 방송에서 에바 포피엘과 식객 허영만은 기모노를 만들 때 접착제로 쓴 ‘후노리’를 소바에 접목한 헤기소바를 맛본다. 이에 더해, 꼬치구이 20년 외길 인생 사장님이 정성스레 구운 야키토리(닭꼬치)와 52년 초밥 노포의 모둠초밥도 만나본다. 니가타의 산과 바다가 낳은 산해진미의 향연이 이어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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