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이 아찔한 집라인에 도전해 눈물을 보인다.
노르웨이에서부터 지리산 등반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한국에 온 친구들. 지리산에서 일출 보기라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새벽 산행에 나선다. 아이젠부터 헤드라이트까지 장비 준비는 물론, 멈추지 않는 무한 체력까지 구비한 덕분에 지리산을 뛰어 올라가는 엄청난 등산 스킬을 보여줬다. MC 이현이가 “지친 기색이 안 보인다”며 충격을 받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지켜보던 MC 알베르토도 “저건 타기 직전이 가장 무섭다”며 눈을 질끈 감을 정도였다. 함께 간 제작진들마저 ‘차라리 (안 타고) 돈을 내겠다’라며 탑승 거부할 정도로 아찔한 난이도였다는 짚라인의 정체에 호기심을 모은다. 급기야 평소에는 강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다가 짚라인 위에서 눈물을 흘린 친구까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