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오늘은 국수 먹는 날에서 대전의 가성비 짜장면 맛집을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하는 대전의 한 중식당을 소개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짜장면으로, 한 그릇이 단돈 3500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평균 짜장면 가격이 7,000원에 육박하는 요즘, 이 식당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박리다매에 있다. 하루에만 200~300그릇을 판매한다는 사장 구경준(51) 씨의 노력 덕분이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만이 이 집의 매력이 아니다. 매일 직접 반죽한 면발은 발로 밟아 쫄깃함을 살리고, 냉장 숙성을 거쳐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 이곳의 짬뽕은 홍합과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푸짐한 한 그릇으로 단돈 5,000원에 제공되며,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바삭한 탕수육 역시 6,500원에 맛볼 수 있다.
고물가 시대,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중식당의 특별한 한 끼를 '오늘N'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