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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사천 물메기탕ㆍ물회ㆍ사천 냉면ㆍ굴구이 맛집 탐방…유럽서 상상 못할 가성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현무계획2' 사천 물메기탕(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 사천 물메기탕(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사천 물메기탕, 물회 식당, 냉면 맛집, 굴구이 가게에서 먹방을 펼친다. 게스트로는 알베르토, 다니엘 린데만, 럭키가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14회에서는 경상남도 사천으로 향한다. 이날 방송에선 사천의 대표적인 로컬 음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먹트립이 펼쳐지며, 물메기탕부터 굴구이까지 다양한 별미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사천에 도착한 전현무와 곽튜브는 가장 먼저 지역 주민들이 강력 추천한 물메기탕 맛집을 찾는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주문한 물메기탕을 맛본 전현무는 "감칠맛 미쳤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곽튜브는 물메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솜에 비유하며 완전히 빠져든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이들은 특제 소스가 맛을 완성하는 물회도 맛본다. 전현무는 물회 소스의 비법을 캐묻다 못해 "이거 가져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 곽튜브는 곧바로 "현무 형님이 훔쳐 가겠대요"라며 사장님에게 고자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여정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사천 냉면 맛집을 방문한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평양냉면이나 함흥냉면과는 달리, 사천 냉면은 지역 특유의 맛으로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냉면을 맛본 전현무는 "전국 팔도에서 이런 냉면은 처음이다"며 감탄했고, 곽튜브 역시 단숨에 냉면 한 그릇을 비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현무계획2' 사천 굴구이(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 사천 굴구이(사진제공=MBN·채널S)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알베르토 몬디의 추천으로 찾아간 바닷가 옆 굴구이 맛집이다. 알베르토는 "겨울이면 무조건 이곳을 찾아온다"라며 자신 있게 소개했다. 전현무와 곽튜브, 알베르토, 럭키, 다니엘 린데만은 비닐하우스 식당에서 굴, 전복, 가리비로 구성된 모둠 종합 굴구이를 주문했다.

장작불 위에서 노릇노릇 구워진 조개들을 본 곽튜브는 "이게 6만 5천 원 어치라고? 믿을 수 없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이 정도 양이면 유럽에서는 100만 원은 기본이다"라며 가격과 맛 모두를 극찬했다. 싱싱한 생굴까지 곁들인 이들의 먹방은 감탄과 웃음으로 가득 찼다.

'전현무계획2' 14회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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