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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 김민정, 김지은과 애틋한 케미 '울림 선사'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체크인 한양' 김민정 (사진제공=채널A)
▲'체크인 한양' 김민정 (사진제공=채널A)
배우 김민정이 ‘체크인 한양’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민정은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채널A ‘체크인 한양’ 11, 12회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설매화는 홍덕수(김지은 분)와 얽히고설킨 지난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오해를 풀었다. 이후 설매화는 홍덕수에게 복수는 자신이 해줄 테니 멀리 떠나라 일렀으나 홍덕수는 자신이 직접 복수하고 싶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고, 결국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함께 복수를 계획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설매화는 천방주(김의성 분)에 의해 의주상단으로 좌천되며 새로운 위기를 맞이했다.

▲'체크인 한양' 김민정 (사진제공=채널A)
▲'체크인 한양' 김민정 (사진제공=채널A)
의주상단으로 향하던 중 설매화는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고, 뛰어난 검술 실력을 선보이며 적들을 제압했으나, 결국 큰 부상을 입고 말았다. 특히 이어진 장면에서 설매화를 향해 줄지어 몰려오는 괴한들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민정은 탁월한 감정 연기와 더불어 강렬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설매화의 복잡한 내면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 것은 물론, 괴한들과 대치하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김민정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캐릭터와 오롯이 한 몸이 되는 만점 소화력과 깊이 있는 연기,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번 ‘체크인 한양’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완성한 김민정. 남은 회차에서는 어떤 이야기와 연기로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할지 마지막까지 펼칠 그의 활약에 기대와 궁금증이 한데 모아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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