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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구성환, 동네 병원서 수면 내시경 건강검진…강아지 꽃분이와 동물병원 동행

▲'나혼자산다' 구성환(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구성환(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동네 병원에서 건강검진 수면 위내시경을 한다. 또 집에서 피자 먹방을 한 뒤 꽃분이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을 찾는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구성환은 건강검진을 위해 완전무장한 채 동네 병원을 방문한다. 24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20시간 동안 물도 마시지 않은 그는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배가 고프다"며 허기를 호소한다.

긴장감 속에서 신체 측정을 마친 후, 가장 걱정했던 위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수면 위내시경을 받는다. 검사 후 회복실에서 눈을 뜨자마자 영어로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나혼자산다' 구성환 강아지 꽃분이(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구성환 강아지 꽃분이(사진제공=MBC)

검진을 마친 구성환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피자, 돌솥비빔밥, 청국장 등 먹고 싶었던 음식을 한가득 차려놓고 폭풍 먹방을 펼친다. 그는 "꽃분아, 오늘 오빠 다시 태어난 거야"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낸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기분 좋게 집 안 청소까지 하며 '천국의 맛'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인다.

구성환은 반려견 꽃분이의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을 찾는다. 진료실에서 긴장한 채 의사의 설명을 듣는 구성환과 꽃분이의 모습이 포착되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건강검진을 마친 꽃분이는 목욕과 미용을 통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환골탈태해 눈길을 끈다.

구성환의 하루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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