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사진 = 새벽테잎(앨범 커버))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은 깊어지는 새벽만큼 점점 더 진해지는 감정, 하루하루 커져가는 사랑을 요셉의 따뜻한 목소리로 아낌없이 풀어낸 곡이다. 요셉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부족해서 미안할 만큼 진심인 사랑을 솔직하고 아름답게 표현해 냈다.

부드러운 피아노 멜로디 위로 잔잔하게 쌓아 올려진 기타와 베이스 사운드가 곡을 한층 드라마틱하게 장식했으며, 요셉의 울림 있는 보컬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어떻게 어떻게', '해도 해도 해도 해도', '매번 매번 매번', '사랑한다 사랑한다' 등 반복되는 가사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대변하며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기에 드럼, 스트링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련한 감정선을 뒷받침해준다.

새벽테잎 프로젝트는 아침이 밝아오기 직전 가장 어두운 새벽, 더욱 빛나는 원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아낸 프로젝트다. 앞서 순순희, 스무살, 로켓펀치 윤경∙소희∙다현, 서기, 포맨 하은이 가창자로 참여해 새벽테잎의 아침을 기다리는 수많은 새벽을 열었다.

요셉은 그간 쌓아온 음악적 그루브와 디테일한 표현력, 부드러우면서도 폭발적인 보이스로 사랑을 거침없이 고백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요셉이 참여한 새벽테잎 프로젝트의 새 음원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은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