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2' 안동 메밀묵밥(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안동 국시, 메밀묵밥, 간고등어, 안동 식혜 맛집을 방문해 먹방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9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강남 등 세 사람이 안동을 찾아 안동 국시, 메밀묵밥, 간고등어, 안동 식혜까지 현지의 별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안동 국시를 처음 접한 강남은 “이런 국수가 있는지 몰랐다”며 감탄한다. 전현무는 “한국 사람이 그걸 모르면 안 된다”라며 놀리지만, 강남은 “나 이제 한국 사람 된 지 1년 됐다”고 맞받아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펼친다.
메밀묵밥을 먹으며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의 2세 계획을 솔직하게 밝힌다. 이어 전현무의 돌발 질문에 “아기는 가질 수 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정자 냉동 시술까지 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전현무계획2' 안동 간고등어(사진제공=MBN·채널S)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안동 간고등어 맛집을 방문한다. 강남은 “아내가 살찌는 걸 싫어해, 몰래 먹다가 들켜서 3일간 대화를 안 한 적도 있다”며 웃픈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안동 식혜까지 맛본 뒤 “이건 계속 리필해야 한다”며 감탄한다.
전현무, 곽튜브, 강남의 유쾌한 먹방 투어는 28일 밤 9시 10분,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