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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코퍼레이션' 소속 어쩔수없는윤화, '사이코패스와 함께한 하루' 콘텐츠 100만뷰 돌파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원본보기▲'어쩔수없는윤화' 콘텐츠 썸네일(사진제공=두호코퍼레이션)
▲'어쩔수없는윤화' 콘텐츠 썸네일(사진제공=두호코퍼레이션)

MCN 기업 두호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터 '어쩔수없는윤화'가 제작하고 기획한 유튜브 영상 "진짜 '사이코패스'와 하루 동안 같이 살아봤습니다"가 공개 7일 만에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4일 두호코퍼레이션 측은 "'어쩔수없는윤화'의 이번 콘텐츠는 사회적으로 '사이코패스'에 대한 기존 미디어의 왜곡된 묘사와 고정관념을 넘어, 실제 사이코패스와의 일상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호코퍼레이션측에 따르면, '어쩔수없는윤화'는 미디어에서 흔히 묘사되는 위험하고 극단적인 사이코패스의 모습이 아닌, 실제 그들의 일상과 심리를 있는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사회적 편견을 재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해당 영상은 '어쩔수없는윤화'가 직접 기획, 편집했으며 아이폰 14 Pro 및 아이폰 14 Pro Max를 활용한 모바일 촬영 장비를 통해 더욱 친근하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제작됐다. "세계 최초로 진짜 사이코패스와 함께 살다"라는 도전적인 주제로, 미디어 속에 가려져 왔던 사이코패스의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

'어쩔수없는윤화'는 그동안 구글맵과 카카오맵에서 평점 1점대 업소를 직접 방문해 리뷰하는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어왔다. 그의 콘텐츠는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하고,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사이비 마을 시리즈'는 채널 내 최고 인기 영상으로,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도전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두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우리 회사의 콘텐츠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기존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호코퍼레이션은 이번 영상의 성공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관점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미디어가 다루지 않았던 주제나 사회적 편견이 존재하는 영역에 도전하며, 보다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MCN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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