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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ㆍ닉쿤ㆍ줄리안ㆍ파비앙, '아는외고' 출격…롱런 비법 대공개

▲'아는 외고'(사진제공=JTBC)
▲'아는 외고'(사진제공=JTBC)
아유미, 닉쿤, 줄리안, 파비앙이 ‘아는 외고’에 출연해 나이 먹어도 롱런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외고’에는 예능 새싹 ‘아는 외고’ 학생들을 위해 외국인 예능 선배 아유미, 닉쿤, 줄리안, 파비앙이 출동한다.

한국 예능의 매운맛을 아는 선배들은 롱런을 위한 조건으로 “논란이 생길만한 것들은 피해라”, “발음을 고치지 말아라” 등 한국에서 몸소 느꼈던 점들을 조언하며 과거 자신들의 개인기들을 선보인다. 특히 닉쿤은 과거 영혼의 단짝이었던 붐과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춤을 재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큐티 허니’로 과거 가요계와 예능계를 휘어잡았던 아유미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 친구 중 사쿠라를 제일 보고 싶었다”라며 열심히 활동 중인 사쿠라에 대한 애정을 표한다. 아유미는 한국어 발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쿠라를 위해 족집게 과외를 해주는가 하면, 혹독한 예능 신고식에 힘들어하는 사쿠라를 1:1로 코칭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합동 공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언급된 ‘외국인 연예인 단체 대화방’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민니는 아이돌 선배인 닉쿤에게 태국 프린스라며 존경심을 내보이지만, 별안간 리사, 뱀뱀 등 태국 국적의 아이돌들과 함께 있는 단톡방인 일명 ‘?양꿍 방’에 닉쿤은 없다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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