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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오늘은 국수 먹는 날, 부천 수제 비빔 칼국수 맛집 탐방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의 '오늘은 국수 먹는 날'에서는 부천에 위치한 비빔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부천의 수제 비빔 칼국수의 비밀을 파헤친다.

새콤달콤한 양념과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는 비빔 칼국수는 얼핏 보면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손님들이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양념이다. 사과, 배를 비롯한 각종 채소를 한 달간 숙성한 발효수를 사용해 감칠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살렸다. 여기에 직접 담근 백김치를 더해 상큼함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정성 가득한 비빔 칼국수는 언제 먹어도 한결같은 맛을 자랑한다.

손님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는 두 번째 비결은 바로 칼국수 면발이다. 사장 민기홍(68) 씨는 국수 반죽부터 직접 관리하는데, 대형 방앗간 기계를 이용해 면을 뽑은 후, 손칼국수 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식감을 완성했다.

비빔 칼국수와 함께 이곳에서 꼭 먹어야 할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칼제비다. 멸치와 밴댕이를 넣어 맑게 우린 깊은 육수에 수제비와 손칼국수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작은 것 하나까지 직접 손질하며, 한 그릇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부천의 국숫집, 진짜 수제 칼국수를 '오늘N'에서 만나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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