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시우민 (사진제공=MBC)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8회에서는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자타공인 머글킹’ 시우민의 ‘자기관리 갑(甲)’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시우민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모노톤의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시우민의 집에는 그만의 취향이 그대로 담겨 있다. 참견인들은 깔끔 그 자체인 시우민의 집에 “쇼룸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어 하루를 시작한 시우민은 본인만의 모닝 루틴과 철저한 자기 관리법을 선보인다. 일어나자마자 얼굴에 부기 제거 밴드를 감아 간밤에 부은 얼굴을 관리하는가 하면 사이클과 노래 연습을 동시에 하는 고강도의 훈련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참시' 시우민 (사진제공=MBC)
한편 시우민은 EXO 시절부터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댄서들과 신곡 ‘WHEE!(위!)’ 안무 연습에 돌입한다. 시우민의 지휘 아래 칼군무로 연습을 이어가던 그때 연습실에서 곡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연습을 끝마친 시우민은 매니저와 함께 20년 지기 초중고 동창 친구들을 만난다. 이들은 시우민의 데뷔 오디션 일화부터 학창 시절 이야기까지 20년 지기 찐친들만의 대화를 이어간다. 시우민의 과거를 아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시우민은 얼마 전 자녀를 출산한 친구를 위해 넘사벽 플렉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매니저의 생일을 기념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하는 등 그의 통 큰 면모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