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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선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정훈 이사장 "학교 안전 강화ㆍ건강한 인터넷 문화 정착"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원본보기▲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왼쪽)과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왼쪽)과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 공제중앙회)와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이하 선플재단)가 학교 안전 문화 및 건전한 온라인 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제중앙회와 선플재단의 협약식은 18일 공제중앙회 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최근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학교 안전 문제와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07년 설립된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교육부 장관이 설립한 기관으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위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공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같은 해 설립된 선플재단은 민병철 이사장이 창안한 '선플달기 운동'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원본보기▲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원본보기▲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및 캠페인 공동 개최 ▲학교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협업사업 추진 ▲기타 학교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사항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훈 공제중앙회 이사장은 "학교 안전 강화와 건강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선플재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보기▲학교안전공제중앙회와 선플재단의 업무협약식(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와 선플재단의 업무협약식(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제중앙회와 협력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사이버 폭력 예방과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과 캠페인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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