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이 새 소개팅녀 공연 제작자 이유정과 네 번째 맞선 만남을 가진다.24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세 번의 소개팅을 마친 천정명이 네 번째 소개팅을 선택했다.
카페 밖에서 소개팅녀의 모습을 보고 슬쩍 웃는 모습이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할 예정. 소개팅녀의 모교 탐방을 하며 마치 캠퍼스 커플(CC)가 된 느낌이었다는 소회를 밝힌 천정명은 “청춘 드라마 같은 느낌인데?”라며 설렘을 표했고, 데이트 내내 봄꽃처럼 만개한 미소를 띠었다는 후문이다.
학교 대표 건물부터 중앙도서관까지 함께 걸으며 서로에게 스며든 두 사람은 연인 사이 지켜야 할 것, 연인의 행동 중에 용납할 수 없는 것 등 깊은 질문을 나누는 가운데, 이전의 연애와 짝사랑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천정명은 캠퍼스 투어 중 돌발 상황이 발생에 이전엔 본 적 없던 질투의 화신이 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