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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크루즈 '로얄캐리비안 아이콘', 압도적 시설 완벽한 휴양지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원본보기▲'로얄캐리비안 아이콘'(사진제공=크루즈TMK (주)투어마케팅코리아)
▲'로얄캐리비안 아이콘'(사진제공=크루즈TMK (주)투어마케팅코리아)
실시간 온라인 크루즈 예약 서비스 크루즈TMK가 세계최대 크기 크루즈선 '로얄캐리비안 아이콘'을 25일 소개했다.

로얄캐리비안 아이콘은 25만 톤의 크기를 자랑하며, 20층 규모에 승객 5,610명, 승무원 2,35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선박이다.

로얄캐리비안 아이콘 크루즈의 크기는 356미터에 달하며, 선실은 총 2,805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7개의 수영장, 9개의 월풀, 6개의 워터슬라이드 등 바다 위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아이콘은 단순한 크루즈 여행을 넘어서, 바다 위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로얄캐리비안 아이콘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시설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대극장, 스파, 카지노, 아이스링크 등 다양한 실내 시설과, 야외 스포츠 코트에서 농구와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테마파크와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가 제공되어 여행 중에도 지루할 틈이 없다.

원본보기▲'로얄캐리비안 아이콘'(사진제공=크루즈TMK (주)투어마케팅코리아)
▲'로얄캐리비안 아이콘'(사진제공=크루즈TMK (주)투어마케팅코리아)
스위트룸과 특별한 선실은 아이콘의 또 다른 매력이다. 스위트룸은 해상에서 가장 넓은 고급 룸으로, 컨시어지 서비스, 우선 승하차 서비스, 전용 엔터테인먼트 좌석 등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얼티밋 패밀리 타운하우스는 3층 높이의 선실로, 서프사이드와 연결된 뜰이 있으며, 우편함, 탁구대, 야외좌석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너스위트룸은 넓은 리빙룸과 침실, 프라이빗 오션뷰 발코니 등을 갖추고 있어, 더욱 고급스러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은 총 20개로, 카페와 바를 포함해 40여 개의 식음료 장소가 마련돼 있다. 이 중 14개의 레스토랑과 카페는 무료로 운영되어,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윈재머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와 인기 음식 뷔페를 제공하며, 아쿠아돔 마켓에서는 지중해의 신선한 요리와 한우, 브로콜리 등 다양한 음식을 5개의 푸드 스탠드에서 즐길 수 있다.

크루즈TMK 관계자는 "로얄캐리비안 아이콘은 압도적인 규모와 혁신적인 시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이 크루즈선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경험이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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