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현상(사진 = 웨이크원 제공)
이날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하현상은 '불꽃놀이'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Pain (페인)', '하이웨이', '파랑 골목'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파도', '등대' 등 하현상만의 감성을 담은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하현상은 흘러가는 시간에서 느껴지는 복잡하고 알 수 없는 감정들에 대한 공감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담은 미발매곡 'Lost (로스트)'를 마지막 곡으로 선사하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물했다.

▲하현상(사진 = 웨이크원 제공)
한편 하현상은 오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하현상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오픈 후 티켓이 전석 매진되며 하현상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