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흑염룡’ 성승하(사진 = 시크릿이엔티)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이 꽉 찬 해피엔딩을 맞이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유쾌·상쾌·통쾌한 ‘삼쾌 재미’를 안겨준 성승하에 대한 주목도가 치솟았다.
성승하는 극 중 용성백화점 기획팀의 MZ 인턴 김석희 역으로 변신,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특히 그는 ‘그놈은 흑염룡’ 11-12회에서 강력한 웃음을 몰고 와 눈길을 끌었다.
▲‘그놈은 흑염룡’ 성승하(사진 = 시크릿이엔티)
김석희의 존재감은 프로젝트 성료를 기념하는 회식에서도 빛을 발했다. 회식 메뉴에 대해 어느 누구도 쉽게 입을 떼지 못했지만, 그는 당당하게 소고기를 제안하는 등 남다른 패기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김석희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숨겨둔 댄스 실력을 발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비타민 막내’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그놈은 흑염룡’ 성승하(사진 = 시크릿이엔티)
이어 성승하는 “극 중 사무실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선배님들의 디테일한 연기와 현장의 생생한 에너지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라며 촬영장에서 느꼈던 마음을 진솔하게 드러냈다.
▲‘그놈은 흑염룡’ 성승하(사진 = 시크릿이엔티)
이처럼 ‘그놈은 흑염룡’을 통해 다음이 기대되는 루키로 자리매김을 한 성승하.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며, 배우로서 지닌 뛰어난 기량을 맘껏 펼칠 그의 연기 여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