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전주 미나리 콩국수를 파는 베테랑 칼국수 맛집과 이색 돌 갤러리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추리했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8회에서는 전주 가짜 핫플 사이 숨어있는 진짜 핫플을 찾아나섰다.
멤버들과 게스트 차태현, 아이브 레이는 먼저 백년가옥 정미소에서 파는 대형 호박 쌍화탕을 마셨고, 비빔밥 와플·막걸리 한 상 와플 맛집을 방문했다.
세 번째 방문한 집은 전주 대표 칼국수 가게였다. 이곳에는 얼마 전부터 비주얼 천재 서리태 콩국수를 팔고 있었다. 콩국수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초록빛 크리미한 콩물에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미나리와 콩나물이 산처럼 듬뿍 쌓여있었다.
마지막 핫플에는 유럽 궁전을 옮겨온 듯한 화려한 인터리어에 50억 만찬이 차려져 있어 모두 눈을 휘둥그레 떴다. 그런데 한가득 차려진 빵, 과일, 고기 등이 모두 돌인 것으로 밝혀져 한번 더 놀라게 했다.
모두 자연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의 이색 돌 갤러리가 진짜 존재하는 곳일지 출연진들은 다 함께 추리력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