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KBS '열린음악회'가 결방하고 KBS 국악관현악단, 태진아, 박애리, 린, 르세라핌, 폴킴, 나카시마 미카, 아키카와 마사시 등이 출연한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우정콘서트'가 방송된다.13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열린 음악회'가 한 주 쉬어가고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우정콘서트'가 편성됐다.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우정콘서트'는 지난 3월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 됐으며 KBS 국악관현악단, 태진아, 박애리, 린, 르세라핌, 폴킴 등이 출연했다. 일본에서는 '눈의 꽃' 등으로 인기가 높은 가수 나카시마 미카와 유명 테너 아키카와 마사후미 등이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