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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3화 예고 고윤정, '구도원' 정준원과 러브라인 형성될까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원본보기▲'언슬전' 3화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언슬전' 3화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3화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2화에서는 피폐해지는 레지던트 1년 차들의 고난 극복기가 펼쳐졌다.

오이영(고윤정)은 선배 펠로우 명은원(김혜인)의 괴롭힘에 분노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지만, 구도원(정준원)의 도움으로 숨 쉴 구멍을 확보했고, 나아가 1년 차 레지던트들의 턴 노티(보고)를 중지하게 해줬다.

2화가 끝나고 공개된 3화 예고편에서도 1년차 레지던트들의 고단함이 계속 이어졌다. 오이영을 비롯한 1년 차들에게는 모르는 일 투성이였고, 환자로부터 "어떻게 환자보다 모르는 게 많냐"라는 핀잔을 듣는다.

2년차 선배 차다혜(홍나현)는 "조금만 힘들어도 힘든 티를 팍팍 낸다"라고 화를 냈고, 오이영은 "힘든데 어떻게 힘든 티를 내지 안 내느냐"라고 말대답을 한다.

특히 예고 말미에는 구도원과 오이영의 미묘한 관계 변화를 암시하며, 사돈 간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집중시켰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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