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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하이파이브' 6월 3일 개봉 확정…안재홍·라미란·김희원·유아인 주연

▲'하이파이브' 론칭 포스터(사진제공=NEW)
▲'하이파이브' 론칭 포스터(사진제공=NEW)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의 새 영화 '하이파이브'(제공/배급: NEW)가 6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NEW는 21일 영화 '하이파이브'의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을 통해 초능력을 얻게 된 5명이 그들의 능력을 노리는 이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5인방의 실루엣과 함께, 배경을 가득 채운 그들의 팀명 'Hi-5'(하이파이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장을 이식받은 태권소녀 '완서', 폐를 이식받은 작가 지망생 '지성', 신장을 이식받은 후레쉬 매니저 '선녀', 간을 이식받은 FM 작업반장 '약선', 마지막으로 각막을 이식받은 힙스터 백수 '기동'까지 의문의 기증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고 초능력이 생긴 다섯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빛을 내뿜는 가운데, ‘우리는 초능력을 이식받았다’는 카피가 더해져 하루아침에 특별한 능력이 생긴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 영화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 등으로 개성 넘치는 연출을 보여준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았다. 출연진으로는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했으며, 오정세와 박진영이 가세해 더욱 화려해졌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6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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