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신시아(사진제공=앤드마크)

배우 신시아가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시아는 21일 소속사 앤드마크를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웃을 일도, 배울 일도 많았고 그 모든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출연진과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시아는 지난 18일 종영한 tvN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출연했다. 신시아는 에드워드리와 함께 전국을 돌며 직접 요리를 만들고 식사를 나눴고, 털털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서툴지만 정성스러운 요리 실력과 밝은 리액션, 솔직한 입담으로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시아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1년 차 산부인과 레지던트 '표남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허당미 넘치는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연기해 호평받고 있다.